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나스 산맥 (문단 편집) === 오르비스[Anchor(오르비스)] === ||[[http://www.youtube.com/watch?v=DThWMbPZXy8|오르비스 ~ Shinin' Harbor]]|| > 엘나스 산맥의 구름 위에 세워진 요정들의 도시. 오시리아 대륙 곳곳으로 출발하는 비행선을 탈 수 있는 곳이다. || 연결 맵 || NPC || 몬스터 || ||← 오르비스 정거장 입구||티니|| || ||→ 오르비스무기/방어구상점||요정 크리엘|| || ||→ 오르비스잡화상점||리사|| || ||→ 만남의 언덕||봉달이|| || ||→ 오르비스공원||마틴|| || ||→ 오르비스탑입구||마틸다|| || ||→ 구름공원1||빅 헤드워드|| || || ||플라스틱 로이|| || || ||아이린|| || || ||메이플 운영자|| || || ||듀이|| || || ||카산드라|| || || ||차원의 거울|| || || ||Ms. 어카운트|| || || ||소환수 피그미|| || || ||에뜨랑의 안내판|| || || ||미스 브레이니|| || || ||몬스터파크 셔틀|| || || ||네벨|| || || ||클라라|| || || ||제크|| || || ||헤라|| || Orbis. 요정의 한 종류인 [[요정(메이플스토리)#님프|님프]]들의 마을이며, 하늘 위에 떠있는 섬이다. [[메이플스토리/패러디|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원(도형)|원]]', '([[하늘]]의) 궤도', '우주, [[하늘|천공]]', '땅, 지구', '총체적 지식, 백과사전' 등을 뜻하는 '[[오르비스|오르비스(Orbis)]]'에서 따왔다. 오르비스 탑과는 조금 떨어져 있다. 즉, 오르비스 탑을 지지대로 하는 마을이 아니다. 다만 전부 요정은 아니고, 5% 정도는 인간이나 인간의 피가 섞인 요정들도 있다. 엘리니아의 요정인 실프들이 그렇듯 인간을 멸시하는 요정들이 많다. 실프들과 아는 사이인 요정들도 존재한다. 오르비스와 연결된 지역들에서 살아가는 몬스터들의 양이 많아질수록 오르비스 마을이 무거워져 땅으로 떨어져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몬스터들을 싹 처리해달라는 퀘스트들도 존재한다. 간판 등이 [[그리스 문자]]로 쓰여 있으나 그리스어는 아니고 영어로 쓴 다음 로마자를 단순히 대응하는 그리스 문자로 하나하나 바꾼 것이다. 예를 들어 ΠΛΑΤΦΟΡΜ(PLATFORM)이라든가 ορβισ στατιον(orbis station)이라든가 ΓΥΙΛΔ(GUILD)가 있다. [[https://mapleroyals.com/forum/threads/maple-story-facts-references.150727/|링크]] [[메이플 월드]]에 존재하는 '정거장이 있는 마을' 이라면 어디든지 통하는, 가히 [[두바이 국제공항]] 급의 메이플 월드 내의 교통의 요지'''였'''고, 시스템 상으로는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여섯갈래길, 디멘션 게이트와 길라잡이라는 새로운 교통 혁명이 일어난 뒤로 발길이 완전히 끊겼을 뿐, 여전히 비행기들은 공기수송중이다.[*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지라 공항 자체를 없애달라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정거장을 몽땅 없애버리면 게임 세계관 내의 기본적인 이동수단이 사라지는거나 마찬가지라서 현실적으로 정거장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사실 길라잡이나 디멘션게이트를 통해 이동하는 것은 비공식적인 루트이지만 이쪽이 배로 다니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편하고 빠르기에 전부 여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 길라잡이는 버튼 한번만 누르면 뿅 하고 이동되기 때문에 더더욱. 하지만 설정을 고려하지 않고 이런식으로 계속 편의성만을 남발하다간 '''게임의 개성이 사라진다는 큰 문제가 생긴다.''' [[새비지 터미널]]이 그란디스 교통의 요지임에도 특유의 박진감이 눈곱만큼도 없는 이유이기도 한데, 이쪽은 아예 npc랑 대화만 하면 그냥 뿅 하고 보내주기 때문.] 어찌보면 오르비스는 유저들을 위한 [[민항기]] 공항 개념으로, 아리안트 대륙의 NPC 카르카사의 '빅토리아 아일랜드와 직통하는 밀입항 노선' 이 존재함을 볼 때 화물 수송은 그냥 대륙별로 직항으로 운영하는 듯하다. 과거 오르비스 탑이 미구현이던 시절에는 '''오르비스와 엘나스가 붙어 있었다.''' [[https://cafe.naver.com/common/storyphoto/viewer.html?src=https%3A%2F%2Fcafeptthumb-phinf.pstatic.net%2FMjAxODEwMDlfMjY1%2FMDAxNTM5MDY1NDU1NjA4.yMdHgY8fdOh521Or0lTuVo_Xr1bgx3p8pKKNGHKMGL8g.Ahiv7nisdGsK08_kX1835exlK_XSMXY89T0AKtnqp_0g.PNG.elqkdnfjxnlr%2Funtitled.png%3Ftype%3Dw1600|오르비스 마을의 포탈을 타면]] [[https://cafe.naver.com/common/storyphoto/viewer.html?src=https%3A%2F%2Fcafeptthumb-phinf.pstatic.net%2FMjAxODEwMDlfNDgg%2FMDAxNTM5MDY1NDU1OTUy.jCKueAfMJM8UxMlwWr_KCzH5PMOEv4ih6IGJIRpP5s4g.MUL-o_Oyu17BggQmmxWCR33nGQR-nEN578IgVzBnY3Ag.PNG.elqkdnfjxnlr%2Funtitled2.png%3Ftype%3Dw1600|바로 엘나스로 갈 수 있었다.]] 엘나스 마을의 가장 왼쪽에 존재하는 포탈은 사실 과거에 오르비스와 바로 직통하는 포탈이었다. 포탈 구조물 생김새를 보면 오르비스 스타일의 건축 양식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처음에는 오르비스 탑이 구름공원을 지난 후에 있었으나, 패치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그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엘나스에 있던 초보들은 얄짤없이 갇혔다고 한다.] 마을 자체도 넓으며 사냥터도 깊고 많지만 사실 마을 자체가 그리 인기있는 지역은 아니다. 과거 교통의 요지였을 시절에는 나름 북적한 곳이었지만, 현재는 갓 3차를 찍은 유저들이 하늘계단을 가기 위해 들르는 것 아니면 거의 사람이 없다. 여담으로 오르비스가 처음 생겼을때 레벨 15부터 갈 수 있었고 5000메소가 소모되었는데 호기심에 딱 레벨 15에 5천메소로 오르비스 갔다가 얄짤없이 갇힌 경우가 많았다. 이후에는 특정 레벨 이하는 3000메소로 줄여주었다. 과거 빅토리아 아일랜드만 존재하던 메이플스토리에서 최초로 등장한 신대륙 지역이자, '대륙간 이동' 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초창기엔 매우 신선한 반응을 얻었다. 디멘션 게이트나 길라잡이를 통해 대륙간 이동시간 1분 이내로 짧아진 지금과 달리 이 시절에는 무려 배의 운행 스케줄이 존재했던데다[* 예를 들면 현실 시간으로 매 정시마다 배가 정박하거나 했다. 2~3분 전에 미리 정거장에 대기해야 했으며, 정박 후 조금만 늦어도 바로 배가 떠나버려 놓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탑승하는 멀티 공간이었기 때문에, 배가 들어오는 시간이 되면 정거장에 유저들이 마을 이상으로 북적거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빅토리아에서 오르비스까지 배를 타고 상당한 시간을 가야했기에 배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었고, 항해 중 랜덤하게 튀어나오는 당시 최강의 몬스터 '''[[크림슨 발록]]'''의 존재 때문에 가는 길이 험난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발록이 떴다고 하면 저렙 유저들은 선내로 대피하고, 만렙에 가까운 고렙 유저들이 발록과 싸우는 그림이 자주 나왔다.[* 굳이 싸우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유유히 사라지긴 했지만 특유의 도전심을 자극하는 컨텐츠였다.] 선내에 있던 저렙 유저들은 발록이 사라졌는지 아직 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발록 갔나?" 하며 조심조심 포탈을 타고 밖으로 나가볼 때의 짜릿함이 묘미.[* 도적들은 다크사이트를 써서 중계해주기도 했다.] 교통수단이 이 배밖에 없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함께 배를 타는 일이 많았고, 덕분에 가는 길에 배에서 모르는 사람과 채팅을 하며 떠들거나 아이템 거래를 하는 등, 오르비스행 배 자체가 하나의 만남의 장소이자 컨텐츠의 기능을 하던 시절이었다. 무엇보다 당시엔 20렙 찍기도 은근 힘들던 시절이었던 만큼, 오르비스 자체는 뭔가 가면 무지막지 쎄보이는 놈들이 있을 것 같은 곳으로 악명 높았다. 그리고 [[자쿰(메이플스토리)|실제로 그랬다.]] 사냥터 자체는 하늘계단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는 유저 없이 비어있는 편이다. 가끔 깃털이나 가죽 등의 전문직업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으러 오는 유저들도 있다. 교통의 요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사례이다보니 현실에서 교통의 요지의 입지를 차지하는 역이나 공항을 오르비스에 비유하기도 한다. 이는 지금도 유효하다. [[https://cafe.naver.com/common/storyphoto/viewer.html?src=https%3A%2F%2Fcafeptthumb-phinf.pstatic.net%2FMjAyMDAzMThfOTUg%2FMDAxNTg0NDcxODkyODI3.KeYXs7Zu0-Iib_fXSgOsiTmO5bEbuvZGUU9KJxm9iowg.NVs4ea5lqcC7Hhgsugq5Aov-eLrrX2JBCDzAHYSOHJQg.JPEG%2FMaple0019.jpg%3Ftype%3Dw1600|처음 나왔을 때는 구름공원으로 가는 입구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